622 장

"왕디, 하지 마..."장옌은 왕디에게 눌린 채, 움직일 수도 소리 지를 수도 없어 작은 목소리로 애원할 수밖에 없었다.

"옌아, 그냥 만지기만 할게, 널 좀 안아보게 해줘." 말하면서 왕디는 장옌의 옷을 벗기기 시작했다. 밤의 어둠 속에서도 장옌의 옷이 벗겨지자 앞가슴의 하얀 봉우리가 어렴풋이 보여 사랑스러움을 자아냈다. 둥근 것이 드러나자 왕디는 즉시 손으로 쥐고 애무하기 시작했고, 입으로는 장옌의 머리를 찾아 세게 쓰다듬었다.

"음... 왕디, 그만해, 음..." 장옌은 신음을 억누르며 소리를 냈다. 정말 죽을 지경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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